본문 바로가기
-정보-

롯데월드를 가다(사계절 방문기)(ft.주차는 대충하자)

by 세븐 더기 2024. 1. 17.
728x90

롯데월드를 가다

(사계절 방문기)


23년부터 지금까지 10번 정도
롯데월드를 방문한 거 같다

우리 가족은 작년에
롯데월드 연간권을 구입했다

제 돈 주고 구입하면 손해다
수시로 롯데월드 홈페이지를 보면
연간권 할인 이벤트를 할 때가 있다

구입 의사가 있다면 그 기회를 잡자

그리고 온라인으로 구입 불가하다
무조건 롯데월드 연간권 센터
방문해서 구입해야 한다

가족 대표로 1명이 와도 안된다
다 같이 가야 한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다 같이 방문)

롯데월드 정보를 적자니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하나..

그냥 올해 연간권 새로 끊게 되면
그때 롯데월드 정보를 포스팅하겠다

지금은 23년부터 현재까지
이용했던 어트랙션 후기를 적겠다


어트랙션
햇님달님

아기 자이로드롭 같은 건데
엄청 좋아한다

유치원 나이대까지 타면 좋아할 듯
구분은 기구 위쪽 햇님과 달님을 보면 된다


점핑피쉬

아기들 어트랙션 중 속도감이
그나마 빠르고 재밌어한다

그래서 항상 여기는 대기 줄이 길다
인기 있는 곳은 이유가 있다


3D 황야의 무법자 Ⅱ

말안장에 타거나 마차에 탈 수 있는데
우리 아기는 아직 어리기에 마차에 탔다
근데 마차는 스크린 바로 앞에 있어서
눈이 너무 아프고 최악

극장에서 맨 앞 좌석 앉아서
영화 보는 기분이다

거기다 3D 안경까지 쓰니
어지럽다(비추한다)


드림보트
(아기용 후룸라이드)

우리 아기가 한번 타보고는
두 번 다시는 안 탄다고 했다

그 이유는..
냄새가 난다고 했다
나 역시 냄새가 나긴 했다
(ft. 물 비린내)


유레카

요술배를 타고 구름 위를 날아보자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손잡이 잡고
계속 펌프질을 해줘야 위로 올라간다
아기는 내가 눌러보라고 해서 누르고
내가 입으로 "푸시푸시푸시"
효과음을 넣어줬다


스윙팡팡

바구니에 들어가서 앉고 손잡이를 잡으면 된다
직원이 멘트와 함께 기계가 살짝 위로 올라간다
시작과 함께 오른쪽으로 돌기 시작하고
위아래로 요동친다
(어지럽다..)


로티트레인

롯데월드 지상에 위치해 있고
줄을 서서 차례가 오면 열차를 타면 된다
운전하는 직원, 열차 앞에서 딸랑이로
소리 내며 앞에 사람들을 좌우로 비켜서 게 한다
한 바퀴 돌아오면 끝이다
(덩치 큰 아빠들은 타지 말자.. 좁다)


회전목마
(ft. 천국의 계단)

"한정서 너 나 좋아? 싫어?"

그 유명한 천국의 계단 회전목마
신현준처럼 따라 하다간 앞에 사람들
쿵!! 하고 부딪히니 하지 말자


월드모노레일

일명 너구리 기차
우리 아기가 제일 좋아하는 거다
요즘 기차를 좋아하는데
롯데월드 오면 항상
첫 번째로 타자고 한다

모노레일이 매직아일랜드도 나가는데
겨울에는 안 나가니 기대하지 말자
그렇다고 여름에도 매번 나가는 게 아니다
가기 전 콜센터에 문의해 보자


어린이범퍼카

혼자 타려면 일단 키가 1m 이상
그리고 운전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냥 부모와 같이 타자

다른 차들과 쿵 하고 박으면
아이들이 회복 운전을 못하고
이용 시간이 종료된다
(덩치 큰 아빠들은 타지 말자.. 더 좁다)


머킹의 회전목마

이거 타려고 매직아일랜드까지 나갔는데
아기가 재미없어한다

너무 구석에 설치되어 있고
회전목마랑 비슷하지만
뭔가 느낌이 다름

내가 봐도 재미없다


쁘띠빵빵

"호숫가를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기회"
이렇게 홈페이지에 적혀 있는데
질주하면 아기 어트랙션이 아니지!

그냥 느리다
천천히 가는 자동차로 생각하면 된다

728x90

환타지드림

매직아일랜드에서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생각했는데

약간 찰리의 초콜릿 공장 짝퉁 느낌
그리고 너구리 인형이 도둑놈 같음

5킬로 정도 되는 최저속도로
체험열차를 탄다고 생각하면 된다


풍선비행

아쉽게도 풍선비행은 아기를 안아야
밑쪽이 보이기에 사진을 찍지 못했다
지붕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놀이 기구 설명해 주면 된다


언더씨킹덤

별거 없다
키즈토리아 축소판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점은 뽀로로파크처럼 그림 그리기
블록 쌓기, 포크레인(유료)가 있다


키즈토리아

엄청 큰 키즈카페라고 보면 된다
입장시간과 퇴장 시간이 정해져 있다
약 50분 정도 뛰어다니며 놀 수 있다
아기 혼자 놔두면 찾기 힘드니 따라다니자

풍선비행 출처 - 롯데월드

 


퍼레이드

여름에는 삼바였고
현재는 로티스 어드벤처 퍼레이드

역시 퍼레이드 하기 시작하면
사람이 엄청 많다
시간 맞춰 자리를 미리 선점하자

여름 삼바 퍼레이드

 

24년 1월 퍼레이드

 


주차

차로 이동시 Gate4 들어가서
지하로 내려가서 주차하면 된다

자주 가보니 주차구역은 항상 만석
그냥 대충 주차해 놓고
입구까지 걸어가자

입구  쪽 주차자리는 항상 없고
빈자리(먼 곳) 주차하고 걸어가도
1~2분 정도 걷는 거 뿐이니
주차장에서 스트레스받으며
시간 낭비하지 말자

여러 블로그에 주차 Tip은
참고만 하자
(여러 가지 주차 Tip을 봤지만 의미 없다)
(입구에 하려면 오픈 1시간 전에 가야 함)



방문 포스팅은 여름부터 현재까지
사진과 내용을 적었다

한 달에 1번, 많으면 2번 정도
롯데월드에 가는 거 같다

이제는 뭐가 있고 어떻게 타는지
학습이 되어서 잘 이용한다

항상 점심을 롯데월드에서 먹고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솜사탕을 먹었다

내부 음식점 가격은 착하지 않으니
미리 아기 간식을 챙겨 가는 게 좋다
(부모도 당을 챙겨야 한다)

나이가 어리기에 키디존 위주로
어트랙션을 이용하고
월드모노레일, 회전목마, 풍선비행 정도는
아이, 부모가 다 같이 탈 수 있다

어른 후룸라이드는 서울랜드만 가능하고
롯데월드는 아직 탑승이 제한된다

0~12개월 미만은 입장 / 유아 놀이시설 무료
12~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은 가능
유아 놀이시설은 유료이니
베이비 티켓 15,000원 발매기에서 구매
(보물 찾기처럼 발매기가 작게 설치되어 있다)
(Tip으로 키즈토리아 입구에 발매기가 있다)


미리 롯데월드 홈페이지에서 학습하고
방문하면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범이 일기
롯데월드를 가다
방문기 끝


728x90